'맨유·토트넘 떨고있나?' PL 20골 '1300억' 윙어 인기 미쳤다!…"아스널 포함 2개 구단 영입전 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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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퍼드) 영입전이 뜨겁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토트넘 홋스퍼에 이어 3개 구단이 참전했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21일(이하 한국시각) "음뵈모 영입 경쟁이 또 한 차례 전환점을 맞았다"며 "이번에는 애스턴 빌라를 포함한 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PL) 구단이 이 유럽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에게 관심을 표명한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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