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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 판 페르시 감독, 일본 공격수에 푹 빠졌다···"13골 우에다, 믿을 수 없는 강력한 슈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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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예노르트 우에다 아야세. Getty Images코리아

페예노르트 우에다 아야세. Getty Images코리아

현역 시절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꼽혔던 네덜란드 레전드 로빈 판 페르시 페예노르트 감독이 소속팀 일본인 공격수를 극찬했다.

일본 매체 사커다이제스트는 27일 페르시 감독이 우에다 아야세(27)를 칭찬한 현지 인터뷰를 소개했다. 페르시 감독은 28일 열리는 2025-26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셀틱전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우에다를 칭찬하면서 조언도 함께 건넸다.

황인범 동료인 우에다는 올 시즌 네덜란드 리그를 휩쓸고 있다. 지난 2일 볼렌담에서 2골을 터뜨리며 시즌 13호골 고지에 올랐다. 리그 13경기에서 13골로 네덜란드 에레디비시 득점 선두에 올라 있다. 리그에서 유일하게 두 자릿수 득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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