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정신 나간 클린스만, 인테르 주장 폭언 두고 "싸우면 팀 강해져" 망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정신 나간 클린스만, 인테르 주장 폭언 두고 "싸우면 팀 강해져" 망언
[OSEN=이인환 기자] 위르겐 클린스만(61)이 또다시 입을 열었다. 이번에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의 분노를 두고 "팀을 일으켜 세울 자양분"이라며 기묘한 해석을 내놨다.

이탈리아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는 23일(한국시간) “인터 밀란 레전드 위르겐 클린스만은 라우타로의 분노가 오히려 긍정적”이라고 보도했다.

인터는 지난 7월 미국에서 열린 2025 FIFA 클럽 월드컵 16강전에서 브라질 강호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충격적인 0-1 패배를 당했다. 경기 시작 3분 만에 게르만 카노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끌려간 인테르는 높은 점유율에도 불구하고 마무리 부족과 불운에 발목 잡혔다. 라우타로의 슈팅이 골대를 강타하는 등 결정력 문제는 뼈아팠다. 결국 후반 추가시간 쐐기골까지 허용하며 허무하게 무너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