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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찍었다더니…" '주급 30만 파운드→1억 파운드 스타' 콘테 감독이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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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 대체자로 찍었다더니…" '주급 30만 파운드→1억 파운드 스타' 콘테 감독이 부른다
사진=REUTERS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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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AP 연합뉴스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케빈 더 브라위너(나폴리)가 잭 그릴리쉬와의 재회를 원한다.

영국 언론 더선은 22일(이하 한국시각) '더 브라위너는 그릴리쉬와 재회하기를 원한다. 더 브라위너는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그릴리쉬 영입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보도했다.

더 브라위너는 최근 맨시티(잉글랜드)를 떠나 나폴리에 합류했다. 나폴리 구단은 12일 공식 채널을 통해 더 브라위너 영입 소식을 전했다. 더 브라위너는 세계적인 미드필더로 꼽힌다. 그는 2015년 볼프스부르크(독일)를 떠나 맨시티에 합류했다. 맨시티에서 보낸 10시즌 동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6회를 비롯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2회, 리그컵 5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1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회 등 각종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하지만 그는 2024~2025시즌을 끝으로 맨시티와 결별을 결정했다. 메이저리그사커(MLS) 다수 구단의 제안이 쏟아졌다. 그는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팀 나폴리로 이적하면서 유럽 무대에서 선수 생활을 이어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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