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률 16%→강등' 반 니스텔로이, 레스터에서 해고 예상…"보상금 때문에 결정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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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뤼트 반 니스텔로이 레스터 시티 감독이 경질될 것으로 보인다.
영국 '더 선'은 22일(한국시간) "레스터는 마침내 반 니스텔로이 감독을 해고할 것이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의 운명은 몇 주 전부터 확실시되어 왔고 레스터는 대체 감독을 찾고 있었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을 해고하는 데 드는 비용 때문에 해고가 지연되고 있었다. 레스터는 같은 회계연도에 두 번의 감독 해고와 보상금이 발생하는 것을 막기 위해 6월 30일까지 기다렸다"라고 전했다.
레스터는 이번 시즌 스티브 쿠퍼 감독을 시즌 도중 경질한 뒤 반 니스텔로이 감독을 선임했다. 이후 반 니스텔로이 감독마저 경질하면 보상금 지출이 크기에 회계연도가 바뀔 때까지 기다렸다는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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