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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메시, 미국 남는다! 인터 마이애미 재계약 임박 '2026년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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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AT' 메시, 미국 남는다! 인터 마이애미 재계약 임박 '2026년 12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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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GOAT' 리오넬 메시(37)가 인터 마이애미와 동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22일(한국시각) 트리뷰나는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니콜로 스키라를 인용해, '메시가 인터 마이애미와 계약 연장이 임박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양 측의 협상이 상당히 진척됐으며, 곧 공식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했다. 메시와 인터 마이애미의 계약기간은 2025년 12월까지지만, 메시가 이번 재계약안에 서명할 경우, 2026년 12월까지 인터 마이애미에서 뛰게 될 전망이다.

메시는 설명이 필요없는 세계 최고의 선수다. 2023년 여름 파리생제르맹과 계약이 만료된 메시는 많은 클럽들의 주목을 받았다. 당초 행선지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유력했다. 메시 역시 바르셀로나 복귀를 추진했지만, 재정 상황의 여의치 않았다.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힐랄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두배가 넘는 4억 유로의 연봉을 제시하며 메시를 흔들었지만, 메시는 사우디행을 택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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