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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까지 4부 리그였던 코모, 이적 예산 1억 유로 장전…유럽 대항전 목표로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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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전까지 4부 리그였던 코모, 이적 예산 1억 유로 장전…유럽 대항전 목표로 달린다
과감한 투자를 예고한 코모 1907.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코모 1907이 과감한 투자를 예고했다.

코모 1907은 구단 명칭에서 알 수 있듯이 1907년에 창단한 오래된 역사를 가진 팀이다.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것은 지난 2019년, 인도네시아의 자럼 그룹에 인수된 이후부터다. 2018-19시즌 세리에 D 1위를 기록하며 세리에 C로 승격한 코모는 두 시즌만에 세리에 B 승격을 일궈냈다. 이후 지난 2023-24시즌, 세리에 B 2위를 기록하며 21년 만에 세리에 A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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