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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 선수도 눈물 펑펑" 日 우라와, 인터밀란에 1-0→1-2 통한의 역전패 '클럽월드컵 조기탈락'…"축구는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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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도, 선수도 눈물 펑펑" 日 우라와, 인터밀란에 1-0→1-2 통한의 역전패 '클럽월드컵 조기탈락'…"축구는 잔인해"
중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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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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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는 잔인합니다."

일본 J리그 우라와 레즈의 주전 수문장 니시가와 슈사쿠는 22일(한국시각) 미국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인터밀란과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1대2 역전패한 뒤에 남긴 '눈물의 소감'이다.

우라와는 전반 11분 와타나베 료마의 깜짝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지만, 후반 33분 코너킥 상황에서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에게 바이시클킥으로 동점골을 내줬다. 무승부 기운이 감돌던 후반 추가시간 2분엔 문전 혼전 상황에서 발렌틴 카르보니에게 역전골을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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