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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라와, 인터 밀란에 뼈아픈 역전패…울산과 함께 탈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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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우라와 레즈(일본)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우승팀 인터 밀란(이탈리아)의 벽을 넘지 못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쓴맛을 봤다.

우라와, 인터 밀란에 뼈아픈 역전패…울산과 함께 탈락 확정
우라과 레드 다이아몬드의 골키퍼 니시카와 슈사쿠가 인터 밀란에게 역전패를 당한 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사진=AP PHOTO
우라와는 22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E조 2차전에서 인터 밀란을 상대로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1-2 역전패했다.

앞서 리버 플레이트(아르헨티나)와 첫 경기에서 1-3으로 패한 우라와는 2연패를 기록, 남은 3차전 결과와 상관없이 조별리그 탈락이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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