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 아이언맨' 40세 모드리치, '무더위+58G' 혹사에도 부상 無…감독도 "좀 더 쥐어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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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루카 모드리치의 헌신이 대단하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4시(이하 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CWC) 조별리그 H조 2라운드 파추카와 격돌한다.
경기를 앞두고 레알의 베테랑 모드리치의 헌신이 큰 화제가 되고 있다. 1985년생 모드리치는 올해로 40세가 되는 노장 선수다. 그는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2012년 레알에 합류한 후 현재까지 590경기 43골 90도움을 올렸다. 말 그대로 살아 있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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