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41세' 리빙 레전드 낭만, 돈 없어 망했던 친정팀 '22년 만에' 구했다…'라리가 승격 일등공신'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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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박건도 기자]
전성기를 훌쩍 넘은 나이에 낭만의 역사를 썼다. 산티 카솔라(41·레알 오비에도)가 친정팀을 기어이 스페인 최상위 리그로 올려놨다.
카솔라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2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CD미란데스를 72분을 뛰며 1골을 넣었다.
소속팀 오비에도는 1·2차전 합계 3-2 승리를 거두며 스페인 라리가 승격을 확정했다. 무려 24년 만의 1부리그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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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티 카솔라. /사진=레알 오비에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영상 갈무리 |
카솔라는 22일(한국시간) 스페인 오비에도의 에스타디오 누에보 카를로스 타르티에레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스페인 라리가2 결승전에 선발 출전해 CD미란데스를 72분을 뛰며 1골을 넣었다.
소속팀 오비에도는 1·2차전 합계 3-2 승리를 거두며 스페인 라리가 승격을 확정했다. 무려 24년 만의 1부리그 복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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