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때문에 '꿈의 이적' 막힌다…공개 발언하고도 '탈트넘' 못할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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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티안 로메로(토트넘)의 이적 길이 막힐까.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 로메로의 이적을 막을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22일(한국시간) “레비 회장은 로메로를 잔류시키기 위해 강력한 움직임을 보인다”며 “레비 회장은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의 최우선 타깃 중 하나인 로메로 영입을 매우 까다롭게 만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토트넘 주전 센터백인 로메로는 스페인 라리가 강팀인 아틀레티코와 연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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