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세리에 A가 부르는 김민재, 이번엔 AC밀란?…"트레이드 카드로 활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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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9·바이에른 뮌헨)를 둘러싼 이적설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에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명문 구단 AC밀란이 새로운 행선지로 떠올랐다.
독일 매체 ‘키커’는 22일(한국시간) “김민재가 AC밀란의 관심을 받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AC밀란의 공격수 하파엘 레앙(포르투갈)에 눈독을 들이고 있고, 김민재가 협상 카드로 활용될 수 있다”고 전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최근 수비 불안과 전력 재정비를 추진 중이다. 이 가운데 김민재를 매각 후보군에 포함시킨 정황이 여러 차례 포착되고 있다. 이달 초 ‘스카이스포츠’도 이달 초 “김민재는 이번 여름이적시장에서 판매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 중 한 명이다. 구단은 적절한 제안이 오면 이적을 허용할 의향이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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