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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꾼' 레비 회장은 결단 내렸다 "손흥민 이적료 462억원 넘으면 감독 상관없이 이적 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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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그간 여러 이적설을 부인해왔다. 토트넘에 충성심이 강하고,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누비려는 목표 의식이 강했다. 토트넘은 우승하지 못하는 곳이라는 비평에도 자신의 힘으로 역사를 바꿔보려는 의지도 상당했다. 아직 해야할 일이 많다며 미뤄왔던 토트넘과 이별의 시간이 점차 다가오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에게 거취 결정권을 위임한다면서도 특정 금액만 넘으면 이적 협상을 진행할 전망이다.

영국 언론 '풋볼 인사이더'는 2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손흥민을 향한 이적 제안이 2,500만 파운드(약 462억 원)만 넘으면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의 의견과 무관하게 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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