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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케인은 최악'→"토트넘 프리킥 손흥민이 찼어야"…심상치 않은 성공률→속쓰린 英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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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신 발언! '케인은 최악'→"토트넘 프리킥 손흥민이 찼어야"…심상치 않은 성공률→속쓰린 英팬들
사진=MLS 캡처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손흥민이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와 국가대표에서 꾸준히 프리킥골을 성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 입장에서는 손흥민에게 전담 키커 역할을 부여하지 않은 게 후회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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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스퍼스웹은 24일(한국시각)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올 시즌 손흥민이 특정 유형의 골을 계속 넣는 모습을 보며 '만약 그랬더라면'이라고 생각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예상대로 손흥민은 LAFC로 이적한 후 MLS에서 손쉽게 골을 만들고 있다. 데뷔 시즌에 13경기 12골 4도움을 기록했다. 팬들이 더욱 놀라는 이유는 손흥민이 넣고 있는 골이 프리킥이라는 것이다. 손흥민은 이미 이번 시즌 여러 차례 프리킥 골을 기록했다. 그중 FC 댈러스전에서 넣은 골은 MLS 올해의 골에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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