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역 1년·집행유예 2년→KFA 준 영구제명' 황의조, 튀르키예서 두 달 만에 득점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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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 기자] 황의조가 대략 두 달 만에 골을 터뜨렸다.
황의조가 뛰고 있는 알란야스포르는 23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야에 위치한 게인 파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튀르키예 쉬페르리가 13라운드에서 카심파샤에 1-2로 패배했다.
이날 황의조는 선발 출전하여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 2분 스로인 상황에서 상대 수비를 잘 등져 공간을 만들었고 페널티 박스 안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알란야스포르는 황의조의 선제골을 지키지 못하고 후반전 2실점하면서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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