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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 털고 팀 훈련 합류…클럽월드컵 출전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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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부상 털고 팀 훈련 합류…클럽월드컵 출전 가능성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고생한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팀 훈련에 합류했다.

뮌헨은 23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김민재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구단은 "다시 그라운드에 서 있는 모습 반가워, 민재"라고 환영 인사도 남겼다.

뮌헨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한 김민재는 팀 동료들의 줄부상 속에 홀로 많은 경기를 출전했다. 김민재는 2024-25시즌 공식전 43경기에 출전해 3593분 동안 활약했지만 아킬레스건 부상이 악화되며 끝내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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