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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 n*****!" '레알'루디거,클럽월드컵中 상대 수비수에 인종차별 당했다 주장…FIFA 현장 프로토콜 즉각 작동[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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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ng n*****!" '레알'루디거,클럽월드컵中 상대 수비수에 인종차별 당했다 주장…FIFA 현장 프로토콜 즉각 작동[속보]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레알 마드리드 스타' 안토니오 루디거가 클럽월드컵 중 상대 선수에게 모욕적인 인종차별 행위를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국제축구연맹(FIFA) 현장 프로토콜이 작동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각) 열린 FIFA 클럽월드컵 H조 2차전에서 파추카를 3대1로 꺾으며 1승1무, 승점 4점으로 조1위에 올랐다.

안토니오 루디거는 추가시간에 파추카 수비수인 구스타보 카브랄로부터 인종차별적인 모욕을 받았다고 주장하고 나섰고 이 신고를 접수한 주심이 FIFA의 새로운 차별 금지 프로토콜을 활성화했다격분한 루디거가 카브랄과 말다툼을 벌인 후 브라질 출신 심판 라몬 아바티 아벨에게 다가가 뭔가를 말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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