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데뷔전' 알렉산더 아놀드, 두 번째 경기서는 '골 기점 패스'…팬들은 감탄과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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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의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 팬들은 반신반의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H조 2차전에서 파추카를 3-1로 꺾었다.
레알은 라울 아센시오가 전반 7분 만에 퇴장을 당해 수적 열세에 놓였다. 그렇지만 큰 문제가 되지 않았다. 전반 35분 주드 벨링엄의 선제골로 앞서갔고 전반 막바지에는 아르다 귤러의 추가골이 나왔다. 후반전에는 페데리코 발베르데의 쐐기골이 터졌고 이후 1실점했지만 승부가 바뀌지는 않았다. 레알은 3-1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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