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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가문은 위대하다" 클럽월드컵 역사상 첫 형제 동반 득점 진기록…주드 "이제 동생과 1-1 이네요"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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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링엄 가문은 위대하다" 클럽월드컵 역사상 첫 형제 동반 득점 진기록…주드 "이제 동생과 1-1 이네요" 미소
출처=433 SNS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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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주드 벨링엄. 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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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조브 벨리엄. AFP연합뉴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형제 선수가 세계 무대에서 나란히 득점하며 가문의 이름을 높였다.

레알 마드리드 소속 '월클' 미드필더 주드 벨링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살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추카(멕시코)와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2차전에서 선제골로 팀의 3대1 승리를 이끌었다.

전반 7분 센터백 라울 아센시오의 '입장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전반 35분, 왼쪽 측면에서 프란 가르시아의 패스를 받아 두 번의 터치로 단숨에 박스 안에 진입한 후 낮게 깔리는 왼발슛으로 골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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