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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서포터 미친 응원으로 '위다드' 이름 만천하에…팀은 2전 전패 '조기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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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서포터 미친 응원으로 '위다드' 이름 만천하에…팀은 2전 전패 '조기탈락'
ESP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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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모로코 클럽 위다드의 서포터가 흡사 OTT 드라마 '지옥'의 한 장면을 연상케하는 응원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한국시각) 미국 필라델피아의 링컨파이낸셜필드에서 열린 유벤투스(이탈리아)와 위다드(모로코)의 2025년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조별리그 G조 2차전은 전반 도중 일시중단됐다.

대회 중계사 'DAZN' 등에 따르면, 전반 26분 위다드 서포터석에서 피어오른 검은 연기가 경기장을 뒤덮자, 주심이 경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경기를 잠시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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