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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향한 '악성' 토트넘 OB의 또 폄하, "지금 PL서 뛰긴 너무 느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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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향한 '악성' 토트넘 OB의 또 폄하, "지금 PL서 뛰긴 너무 느려"
[OSEN=이인환 기자] 또 다시 열등감의 표출일까. 토트넘 OB의 ‘손흥민 퇴출론’이 재개됐다. 이번엔 아예 "상위 리그는 손흥민에게 너무 빠르다"며 작심 발언을 내놨다.

영국 '포포투'는 20일(한국시간) 오하라의 인터뷰를 전하며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수준이 아니다”라는 그의 평가를 조명했다. 오하라는 “그는 토트넘의 전설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누구나 내려올 수밖에 없다”며 “속도를 잃은 지금, 손흥민은 더 이상 프리미어리그에서 영향력을 보여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유로파리그 결승에서 손흥민은 다리가 묶인 것 같았다. 스피드와 첫 두세 걸음의 날카로움은 이제 사라진 듯하다”며 “예전처럼 터치와 동시에 치고 나가는 장면은 보이지 않는다. 그게 현실”이라고 단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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