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손흥민' 토트넘, 'SON 대체자' 에제 바이아웃 발동 준비…"이적료 1,266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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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토트넘 훗스퍼가 에베레치 에제 영입에 진심이다.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은 23일(한국시간) "토트넘은 에제의 계약서에 명시된6,800만 파운드(약 1,266억 원)의 바이아웃을 발동할 준비를 마쳤다. 이적이 성사된다면 에제는 이번 여름 토트넘의 대대적인 공격진 보강 프로젝트의 핵심 자원이 될 전망이다"라고 보도했다.
1998년생인 에제는 잉글랜드 대표팀 공격형 미드필더다. 과거 그는 아스널, 풀럼, 레딩, 밀월 등 여러 유스 팀을 거치며 성장했다. 2016년 퀸즈 파크 레인저스로 이적한 뒤 자신의 잠재력을 뽐내기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활약한 건 2019-20시즌이었다. 당시 그는 공식전 48경기에 출전해 14골 8도움을 몰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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