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시포드, 바르셀로나에 호감 표현? "발롱도르? 세계 최고 선수가 기준이라면 라민 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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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진병권 기자] FC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는 마커스 래시포드가 라민 야말에 대해 언급했다.
마커스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냈다. 부진한 활약과 후벵 아모링 감독과의 불화설이 불거지면서 아스톤 빌라 FC로 임대되었고,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가 아닌 다른 팀에서 뛰게 됐다. 아스톤 빌라에선 17경기 4골 5도움을 기록하며 준수한 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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