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내친 콤파니, '치명적 실책' 타 두둔 "우리를 이끄는 선수 될 것, 그의 능력 알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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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윤서기자=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조나단 타를 감쌌다.
바이에른 뮌헨은 돌아오는 25일 오전 4시(한국시간)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에 위치한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C조 3라운드에서 벤피카를 상대한다. 이미 뮌헨은 1, 2차전 승리로 16강 진출을 확정 지었다.
뮌헨은 2차전 보카 주니어스전에서 2-1로 승리했는데 1실점한 부분이 뮌헨의 실수로부터 나왔다. 후반 21분 뮌헨이 1-0으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었다. 마이클 올리세가 높은 위치에서 볼을 빼앗겼고 보카는 그대로 역습에 나섰다. 좌측에서 타가 뒤쪽으로 침투하는 메렌티엘을 잡았어야 했는데 순간적인 상황 판단이 잘못됐다. 타가 살짝 앞으로 나온 상태에서 뒤쪽 커버가 늦어진 틈을 타 보카가 롱패스를 찔러줬고 메렌티엘이 달려가 볼을 따냈다. 골대까지 질주하여 커버하러 온 요시프 스타니시치도 제치고 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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