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SON 헐값에 매각한다! '충격' 전망까지 등장…"프랭크 현금화 찬성→절반 가격에 매각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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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헐값에 매각할 수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토트넘 소식을 다루는 '스퍼스웹'은 23일(이하 한국시각) "축구 재정 전문가인 슈테판 보르손은 다니엘 레비가 최근 언론에 보도된 가격의 절반으로 매각을 승인할 것으로 보고 있다. 토마스 프랭크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손흥민을 토트넘이 현금화할 수 있도록 승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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