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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잔류해도 딜레마 '충격'…"토트넘, 챔스 위해 전성기 윙어 영입하라" SON 벤치 자원 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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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 손흥민은 33세를 향해가고 있다. 최근 축구 선수 커리어에서 황혼기를 고민해야 하는 나이지만, 여전히 정상급 경기력을 유지하고 있다. 만약 손흥민이 이적을 선택한다면, 토트넘은 오히려 박수를 보내야 한다는 의견도 많다. 10년 동안 팀에 헌신한 그는 영입 당시의 금액을 훨씬 상회하는 상업적·경기적 가치를 제공해 왔기 때문이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확실히 세대교체를 준비하고 있다. 새로운 시대를 열어야 할 시점으로 판단해선지 33살 손흥민의 존재를 껄끄럽게 여기기 시작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24일(한국시간)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이 반드시 영입해야 할 포지션으로 측면 공격수를 꼽았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손흥민을 비롯해 브레넌 존슨, 윌손 오도베르 등 다양한 윙어가 있지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경쟁하기 위해서는 전성기의 측면 공격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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