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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잖아, 아스널이 옳았다" '역대급 하이재킹' 에제, 토트넘 두 번 죽인 '감동' 해트트릭…프랭크 결국 공식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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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없잖아, 아스널이 옳았다" '역대급 하이재킹' 에제, 토트넘 두 번 죽인 '감동' 해트트릭…프랭크 결국 공식 사과
로이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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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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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은 오른무릎 전방십자인대(ACL) 수술로 사실상 '시즌 아웃' 판정을 받은 제임스 매디슨의 대체 자원으로 에베레치 에제 영입을 노렸다.

에제는 중앙은 물론 측면에도 설 수 있어 토트넘을 떠난 손흥민(LA FC)의 공백을 메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받았다. 토트넘과 에제의 소속팀인 크리스털 팰리스는 10일간 협상 끝에 에제의 이적 계약 마무리 단계에 이르렀다.

그러나 하루 만에 계약이 뒤집혔다. 에제가 마지막으로 미켈 아르테타 감독에게 전화해 아스널행을 타진했다. 토트넘의 '북런던 라이벌'인 아스널이 에제의 '고향'이자 '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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