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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왼발 윙어" 또또또 귀화 노리는 中, 이번엔 노르웨이 24세 풀백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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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귀한 왼발 윙어" 또또또 귀화 노리는 中, 이번엔 노르웨이 24세 풀백 노린다
◇사진출처=산데피오르 구단 SNS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중국 축구가 또 귀화 카드를 만지작 거리고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23일 축구전문사이트 트랜스퍼마크트를 인용해 '노르웨이 엘리테세리엔 산데피오르에서 활약 중인 정쩌얀의 가치가 처음으로 100만유로(약 15억원)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어 '본가가 저장성인 정쩌얀은 중국 귀화 후 대표팀 발탁을 원하고 있다. 대표팀 발탁이 보장된다면 노르웨이 국적을 포기할 의향이 있다'며 '그는 대표팀의 왼발잡이 윙어 부재를 해결해줄 것이며, 실현된다면 사이얼지니아오(세르지뉴)와 왕위동에 이어 세 번째로 가치가 높은 선수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크리스토퍼 정이라는 이름으로 노르웨이에서 활약 중인 정쩌얀은 2020년 스타베크에서 프로에 데뷔해 현재까지 활약 중이다. 올 시즌 팀 주전 풀백으로 8경기에 출전해 4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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