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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오현규의 스텝업? 페예노르트의 러브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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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웨이트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오현규(왼쪽) | 연합뉴스

쿠웨이트전에서 골 세리머니를 하고 있는 오현규(왼쪽) | 연합뉴스

국가대표 골잡이 오현규(24·헹크)의 시장 가치가 치솟고 있다. 유럽 무대에 연착륙에 성공한 그가 새로운 무대로 넘어갈 가능성도 제기됐다.

네덜란드의 ‘HLN’은 지난 23일 네덜란드 명문인 페예노르트가 오현규를 새로운 주전 골잡이 후보로 고려하면서 영입 가능성을 타진했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페예노르트는 오현규의 몸값으로 최대 1000만 유로(약 159억원)를 제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과 1년 전 벨기에 헹크가 스코틀랜드 셀틱에서 오현규를 데려올 당시 지불한 것으로 알려진 추정 이적료 270만 유로(약 43억원)의 4배 가까운 거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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