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 챔피언 보타포구, '죽음의 조' 극적 생존…클럽월드컵 16강 막차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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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포구의 헤페르손 사바리노가 24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의 2025 클럽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상대 수비수 로빈 르 노르망과 볼 다툼 중 헤더로 볼을 따내고 있다. AFP연합뉴스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파사데나 로즈볼 스타디움에서 열린 B조 최종전에서 보타포구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막판 결승골에 무릎을 꿇었다. 하지만 파리 생제르맹(PSG), 보타포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모두 2승 1패로 승점 6점에서 동률을 이룬 가운데, 세 팀 간 골득실 차이가 명암을 갈랐다.
PSG가 골득실 +3으로 조 1위에 올랐고, 보타포구는 골득실 0으로 조 2위를 차지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골득실 -3으로 최종전 승리에도 불구하고 탈락하는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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