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는 황인범과 함께 뛸까? "페예노르트 160억 제안 받아"…헹크는 '주전 공격수로 쓸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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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기자=페예노르트는 오현규를 원했지만 헹크가 거절했다.
벨기에 'HLN'은 24일(이하 한국시간) "페예노르트는 오현규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오현규 영입 문의를 했지만 헹크가 거절을 했다. 페예노르트는 1,000만 유로(약 160억 원)를 지불하려고 했는데 헹크는 협상 의지가 없다. 헹크는 다음 시즌 오현규를 공격수로 고려하고 있다. 톨루 아로코다레 이적 가능성 여파다"고 전했다.
오현규 헹크행은 성공적이었다. 수원 삼성에서 활약한 오현규는 스코틀랜드 명문 셀틱으로 갔다. 셀틱에서 오현규는 후루하시 쿄고에 밀려 벤치를 지킬 때가 많았다. 짧은 시간에도 골을 넣으면서 도메스틱 트레블에 힘을 싣기도 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 훗스퍼로 가고 브랜든 로저스 감독이 왔는데 더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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