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논란' 김기희, 악몽의 클럽 월드컵 치렀다…'최악 부진' 칼교체→2경기 연속 벤치, 팀은 전패 탈락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34 조회
-
목록
본문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전 소속팀 울산 HD 구단과 동료들을 저격하는 듯한 소셜 미디어(SNS) 게시글로 논란이 됐던 김기희(36·시애틀 사운더스)에게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은 커리어 최악의 대회로 남게 됐다.
김기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파리 생제르맹(PSG)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팀은 0-2로 완패했다.
지난 16일 보타포구(브라질)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하프타임에 교체됐던 이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전에 이어 이날 PSG전까지 2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 소속팀은 3경기 모두 패배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 |
| 시애틀 사운더스 김기희. /AFPBBNews=뉴스1 |
김기희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루멘 필드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B조 3차전 파리 생제르맹(PSG)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팀은 0-2로 완패했다.
지난 16일 보타포구(브라질)전에서 선발 출전했다가 하프타임에 교체됐던 이어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전에 이어 이날 PSG전까지 2경기 연속 벤치만 지켰다. 소속팀은 3경기 모두 패배해 조별리그에서 탈락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