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쳤다! 'HERE WE GO' 컨펌…'프랭크 애제자' 위해 1110억 베팅→영입 근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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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브라이언 음뵈모(브렌트포드) 영입을 위해 이적료를 상향 조정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4일(이하 한국시각) "맨유가 음뵈모에 대해 새로운 공식 입찰을 제출했다. 이 제안은 주말 동안 이루어졌다. 새 제안은 6000만 파운드(약 1110억원)를 초과하며 브렌트포드와 협상이 계속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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