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K골→상탈 포효' 한국서 재현? 대륙 열광 中 초신성, 동아시안컵 발탁 '유력'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74 조회
-
목록
본문
|
|
왕위동(19·저장FC)이 오는 7월 용인에서 펼쳐질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이하 동아시안컵)에 모습을 드러낼 것으로 보인다. 중국 소후닷컴은 24일 '왕위동이 동아시안컵에 나설 중국 대표팀 공격진의 핵심 선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는 왕위동과 더불어 류청위(19·상하이 선화), 콰이지웬(19·상하이 상강)이 공격진의 핵심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세 선수 모두 올 초 열린 20세 이하(U-20) 아시안컵에 출전했던 선수들이다.
왕위동은 현재 중국 축구의 아이콘이다. U-20 아시안컵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면서 지난 3월 성인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호주, 인도네시아전에 교체 출전하면서 A매치 신고식을 치렀다. 중국 슈퍼리그에서 골폭풍을 터뜨리면서 주가를 올린 왕위동은 6월 바레인과의 2026 북중미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C조 최종전에서 페널티킥골을 터뜨린 뒤 상의를 탈의한 채 포효하는 세리머니로 대륙을 들썩이게 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