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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가 말한다 'SON 지켜라'···선발 승률 41.7%, 제외 승률 7.1%, 90분당 도움 0.38 커리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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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손흥민이 지난달 26일 브라이턴전 후 진행된 유로파리그 우승 축하행사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토트넘 손흥민이 지난달 26일 브라이턴전 후 진행된 유로파리그 우승 축하행사에서 트로피를 들고 있다. Getty Images코리아

토트넘 손흥민(33)이 지난 시즌 골 기록이 하락했지만, 세부 내용은 나쁘지 않으며 보이지 않은 팀 공헌도가 아주 크다는 통계가 공개됐다. 손흥민의 다음 시즌 거취가 불투명한 가운데, 토트넘과 토마스 프랭크 신임 감독이 어떤 결정을 내리게 될지 주목된다.

스포츠 통계 전문 옵타 애널리스트는 24일 ‘토트넘의 손흥민 딜레마 : 이적 혹은 잔류’ 제하의 기사에서 손흥민의 현재 상황과 지난 시즌 기록을 세밀히 분석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17위라는 충격적인 성적을 거두었지만 유로파리그에 집중하며 리그를 다소 희생한 결과로 보인다”면서 “실제 경기력 기준으로는 리그 14위 정도의 팀으로 평가된다”고 지난 시즌 토트넘 전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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