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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텅텅 투어' 각오하나…손흥민 없이 한국 올 생각한다 "위약금 물고 8월 방한 전 이적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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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은 이제 33살이다. 지금도 베테랑 반열에 올라 토트넘에서 정신적 지주나 다름없는 주장 역할을 맡고 있다. 냉정하게 기량은 한창 때를 기대하기는 어렵다. 점차 경쟁력이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줄 수밖에 없고, 프리미어리그와 같은 최상위 레벨에서는 출전 시간도 줄어들 여지가 크다.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한국 투어는 토트넘 홋스퍼에 언제나 구름 관중으로 보답했다. 하늘을 찌를 듯한 손흥민의 인기를 실감하며, 동반된 선수단을 향한 사랑에 늘 매료됐다.

토트넘이 손흥민 시대에 세 번째 방한을 결정했다. 이들은 오는 8월 서울을 찾아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친선전을 펼칠 예정이다. 2022년과 2024년에 이어 세 번째 한국 축구팬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발을 선사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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