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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북런던 더비에서 아스널에게 혼쭐이 난 토트넘 홋스퍼가 이제는 이강인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다. 파리생제르망(PSG)에게까지 패한다면 팬들의 실망감은 최고조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PSG의 에이스로 거듭난 이강인은 토트넘전에서도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크다.
프랑스 프랑스 풋볼 위클리는 24일(한국시각)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에게는 머릿속에 확립된 베스트 11이 있지만, 좋은 활약을 펼친다면 이 서열을 뒤흔들 수 있는 선수들도 있다"라며 "그 대표적인 사례가 바로 한국 선수 이강인이다"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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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은 지난 8월 이후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올 시즌 초반 PSG의 핵심 선수로 급부상했다. PSG는 지난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트로피를 든 팀이다. 세계 최고의 팀으로 평가되는 만큼 여기서 베스트 11 안에 든다는 것은 엄청난 업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