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역대 최고 이적료' 이사크, 리버풀 선발 출전 4경기 전패…119년 만의 불명예 기록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183 조회
-
목록
본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의 알렉산데르 이사크. 게티이미지코리아
리버풀은 23일 안필드에서 열린 노팅엄 포레스트와의 EPL 홈경기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최근 리그 7경기 중 6패째 참패였다. 선발 출전한 이사크는 67분간 뛰며 볼 터치 14회에 그쳤고, 유효 슈팅은 단 한 차례도 기록하지 못했다. 축구통계 매체 풋몹 기준 평점 5.5점으로 양 팀 통틀어 최저 평점을 받았다.
이사크는 이번 시즌 EPL 선발로 나선 4경기 모두에서 팀의 패배를 지켜봤다. 크리스털 팰리스전(1-2), 첼시전(1-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전(1-2)에 이어 이날 노팅엄전까지 4연패다. 통계 전문 매체 옵타에 따르면 리버풀 선수가 리그 선발 출전 첫 4경기를 모두 패배로 장식한 것은 1906년 수비수 퍼시 솔 이후 처음이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