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1. 스포츠뉴스

아깝다 손흥민과 맞대결…메시, 1골 3도움 '원맨쇼'로 콘퍼런스 결승행 견인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인터 마이애미, FC신시내티에 4-0 완승
동부 콘퍼런스 결승전 승리시 MLS컵 진출
손흥민은 전날 패배로 올 시즌 메시와 맞대결 무산
아깝다 손흥민과 맞대결…메시, 1골 3도움 '원맨쇼'로 콘퍼런스 결승행 견인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원맨쇼를 펼치며 소속팀을 미국프로축구(MLS)컵 플레이오프(PO) 동부 콘퍼런스 결승으로 이끌었다. 마이애미의 생존으로 손흥민(LAFC)과 메시의 맞대결을 기다렸던 축구팬들의 아쉬움은 배가 됐다.

메시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TQL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MLS컵 PO 동부 콘퍼런스 준결승 FC신시내티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결승골 포함 3도움을 기록, 팀의 4-0 완승을 견인했다.

'축구의 신'이 빛난 경기였다. 전반 19분 마테오 실베티가 왼쪽에서 크로스를 올리자 메시는 감각적인 헤더로 선제점을 뽑았다. 일격을 당한 신시내티가 전반 내내 동점골을 노렸지만, 마이애미는 상대 슈팅을 연이어 막아내며 1-0으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글수정 글삭제

스포츠분석 TOP 5 RAN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