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역사상 최악 GK→유럽 '강등권' 수문장에게 밀린다!…"에이전트 접촉, 최대 490억 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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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진혁기자=안드레 오나나가 라리가 강등권 팀 골키퍼에게 밀릴 예정이다.
스페인 'COPE'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가장 최근에 조안 가르시아의 측근과 접촉해 오퍼를 제시했다. 그 접촉은 지난 일요일에 이뤄졌다. 맨유의 움직임을 이미 알려진 아스널의 관심에 더해지는 것이며, 다른 여러 구단들도 은밀히 가르시아의 에이전트에게 접근했을 가능성이 있다"라고 보도했다.
올 시즌 주전 골키퍼 오나나의 실수가 잦다. 강점이었던 발밑은 외려 실점 빌미의 주범으로 전락했다. 시즌 내내 오나나의 킥 미스가 맨유의 실점으로 이어지는 상황이 자주 나왔다. 올 시즌 리그에서 결정적 실수 3번이 실점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최근 리옹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8강 1차전에서 최악의 실수를 범해 비난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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