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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이적 불가' 선언 안 하니 문제…"프랭크 감독, 손흥민 판매하면 심한 반발에 직면할 것" 경고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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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과 토트넘은 아직 1년 더 계약이 남아있지만 미래는 불투명한 상황이다. 스퍼스 웹은
[스포티비뉴스=조용운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33)을 확실하게 지키려는 의지만 보여주면 된다. 여러 소문이 뒤섞이고 있는 손흥민의 거취를 분명하게 만드는 것은 '이적 불가' 선언 뿐이다.

토트넘 수뇌부가 손흥민의 잔류 혹은 방출을 결정하지 않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이 끝나기 무섭게 사우디아라비아, 튀르키예 등의 관심을 받으면서 불명확한 이적설의 주인공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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