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축구 명문 리옹, 2부리그 강등 위기…'빚더미' 재정 악화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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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랭피크 리옹이 다음 시즌 2부리그 강등 징계를 받았다. ⓒ AFP=뉴스1
(서울=뉴스1) 이상철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회 우승에 빛나는 올랭피크 리옹이 재정 문제 때문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
25일(한국시간) ESPN 등 외신에 따르면 프랑스 축구 재정 감독 기관인 DNCG는 재정 불안정을 이유로 리옹의 2부리그 강등을 결정했다.
리옹은 2024-25시즌 리그1 6위에 올랐지만 이번 징계 조처로 2025-26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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