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메시 후계자' 결국 바르셀로나 떠난다···'Here we go!' 기자 확인 완료

작성자 정보

  • 스포츠뉴스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로마노 X 캡처.

로마노 X 캡처.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불렸던 안수 파티(22·FC바르셀로나)가 결국 둥지를 옮긴다.

25일(한국시간)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바르셀로나의 윙어 안수 파티가 AS 모나코로 임대된다. 완전 이적 옵션이 포함된 계약이며, 메디컬 테스트는 이번 주 예정돼 있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적이 확정 단계에 이르렀음을 뜻하는 그의 시그니처 멘트 ‘Here we go!’도 함께 전했다.

로마노 X 캡처.

로마노 X 캡처.

2019년 엄청난 기대를 받으며 1군에 데뷔한 파티는 메시의 10번 유니폼을 물려받으며 ‘넥스트 메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많은 팬들이 그의 눈부신 성장을 기대했지만 잦은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2020년 무릎 반월판 부상을 시작으로 햄스트링, 근육 부상 등으로 오랜 시간 전력에서 이탈했고, 부상이 잦아지며 경기력도 저하됐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