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팬들 좋겠네! 20세 CB, 토트넘 등번호 2번 또는 3번 배정 가능성↑…"핵심 선수로 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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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박선웅기자= 타카이 코타가 팀에서 핵심 등번호를 받을 가능성이 제기됐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5일(한국시간) "토트넘 훗스퍼가 타카이를 영입했다. 이와 동시에 그동안 꿈꿔온 등번호가 곧 주어질 가능성이 커졌다. 만약 그 번호가 주어진다면, 이는 토마스 프랭크 감독이 얼마나 중요한 전력으로 여기고 있는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일이 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2004년생인 타카이는 가와사키 프론탈레 유스 출신이다. 포지션은 센터백으로 상황에 따라 우측 풀백까지 소화할 수 있다. 플레이 스타일은 192cm라는 피지컬을 활용해 공중볼 장악 능력이 매우 뛰어나다. 양발을 자유자재로 활용하며, 빌드업에도 일가견이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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