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강요받았던 네이마르, 브라질서 계속 뛴다…산투스와 12월까지 단기 '재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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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산투스와 동행을 이어간다.
산투스는 25일(한국시간) 공식 채널을 통해 “네이마르가 2025년 12월까지 계약을 갱신했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올해가 끝나기 전까지 산투스 소속으로 피치를 누빈다.
지난 2월 해외 생활을 마친 네이마르는 ‘친정’ 산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4개월짜리 단기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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