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의 주인공은 브라질?…두드러지는 브라질 팀들의 약진, 뛰어난 적응력-재정 안정화의 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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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클럽월드컵에서 두드러지는 브라질 팀들의 선전](https://news.nateimg.co.kr/orgImg/sd/2025/06/25/131877113.1.jpg)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의 무대는 미국이지만, 정작 경기 내용과 결과는 철저히 브라질 팀들이 주인공이 되고 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디 애슬레틱’은 23일(한국시간) 클럽월드컵에 출전 중인 브라질 팀들의 약진을 조명했다. ‘디 애슬레틱’에 따르면, 대회 조별리그 1라운드에서 출전한 선수 508명 중 브라질 국적 선수는 70명으로 전체의 약 14%를 차지했다. 아르헨티나가 57명으로 그 뒤를 이었고, 스페인이 26명으로 3위다.
브라질은 이번 대회에서 플라멩구, 플루미넨시, 보타포구, 파우메이라스 등 4팀이 출전해 가장 많은 클럽을 배출한 국가다. 이들의 활약도 눈부셨다. 4팀은 10경기에서 6승3무1패를 기록하며 전원 조 1위에 올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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