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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재정 불안 '충격의 2부 강등' 일본이 촉각 왜?···이토 준야 등 활약하는 랭스 강등 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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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옹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해온 라카제트. Getty Images코리아

리옹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해온 라카제트. Getty Images코리아

프랑스 프로축구 리그1 7회 우승에 빛나는 올랭피크 리옹이 재정 문제 때문에 2부리그로 강등됐다.

프랑스 매체 레퀴프, 영국 BBC 등은 25일 “프랑스 축구 재정 감독 기관인 DNCG는 재정 불안정을 이유로 리옹의 2부리그 강등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리옹은 2024-25시즌 리그1 6위에 올랐지만 이번 징계 조처로 2025-26시즌을 2부리그에서 보내게 됐다.

리옹은 프랑스 최고의 명문 팀 중 하나로, 2001-02시즌부터 2007-08시즌까지 리그1 7연패 위업을 달성했다. 카림 벤제마, 마이클 에시엔, 주니뉴, 알렉상드르 라카제트, 위고 요리스 등 수많은 스타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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