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우승' 프랑스축구 강호 리옹, 재정 악화에 충격의 2부 강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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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에 '선수영입 금지 유예' 그친 K리그와 대비
올랭피크 리옹
[AFP=연합뉴스]
올랭피크 리옹[AFP=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안홍석 기자 = 프랑스 프로축구의 강호 올랭피크 리옹이 재정 건전성 문제로 충격의 '강등' 처분을 받았다.
프랑스축구협회 산하 재정감독국(DNCG)은 리그1 소속 리옹의 감사를 벌인 결과 리그2(2부)로 강등을 결정했다고 25일(한국시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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