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온다!' 서울전 오늘 오후 2시 일반 예매 개시…대구전은 오늘 오후 4시 선예매, 27일 일반 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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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세계 최강 명문 구단 FC바르셀로나가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의 일반 티켓 판매가 오늘(25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이번 투어는 스페인 라리가, 코파 델 레이, 스페인 슈퍼컵을 모두 석권하며 트레블을 달성한 바르셀로나가 국내 축구팬들에게 선보이는 역사적인 친선 경기로, 예매 오픈 전부터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앞서 진행된 FC서울 팬 대상 선예매는 이러한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티켓 오픈과 동시에 구단에 문의 전화가 폭주했으며, 단 10분 만에 5,000여 명이 예매 사이트에 몰려 주요 좌석이 빠르게 매진되는 등 뜨거운 열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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